[금요저널] 평택시문화재단은 2022년 하반기 안정리예술인광장에서 진행하는 ‘안정리 대상특화 교육프로그램’의 강사를 모집한다.
교육프로그램은 평택시민, 주한미군 가족 단위 등 대상으로 지역 내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요리교실, 문화예술교육, 생활문화예술교육, 직업능력향상교육 등 4개의 분야로 구성했다.
교육프로그램의 강사모집은 요리교실 1명, 문화아카데미 2명, 총 3명의 강사를 모집하고 있다.
또한 해당 분야의 문화예술교육 경험이 있는 전문가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교육강사 접수는 지난 6월 16일 목요일부터 진행 중이며 마감은 7월 4일 월요일 오후 5시까지이다.
접수 등록된 희망 강사는 추후 1차 서류심사와 2차 인터뷰 심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강사비는 재단 내부 지침에 따라 회당 150,000원으로 책정됐다.
평택시문화재단 관계자는 “가을과 함께 시작될 대상특화 교육프로그램에 전문성과 교육 경험을 갖춘 예술 강사를 모집하니 많이 지원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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