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파주시협의회는 28일 파주시청 대회의실에서 2022년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파주시장을 비롯해 자문위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화통일 걷기대회 등 하반기 사업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자문위원들은 ‘남북관계 정상화와 평화의 한반도 건설을 위한 대내외 정책 추진방안’을 주제로 관련 영상을 시청하고 토론을 진행했다.
최정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파주시협의회장은 “자문위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결집해 시민의 평화통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사업들을 진행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한 많은 어려움에도 묵묵히 활동해 주신 자문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자문위원 모두가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더 크게 도약하는 파주시를 위해 애써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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