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대한노인회 경기 이천시지회는 6월 24일 마장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10개의 후원업체와 1경로당과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오랜 기간 동안 경로당 문이 닫힌 후 지난달 부터 정상적인 경로당 운영 재개와 동시에 희망찬 소식을 함께 전할 수 있게 되어 더욱 뜻 깊은 협약식이 됐다.
협약식은 마장면분회 10개의 경로당과 10개의 지원업체 ,, , 아이앤티), , , , , , 등으로 진행 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원업체는 협약된 경로당에 각각 물품 및 정서지원서비스 등 다양한 형태의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원종성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천시의 전체 경로당 회원을 대표해 여러 기관과 단체, 업체들의 도움에 대한 인연을 잊지 않고 보답하도록 경로당 회장님들께 협조 것을 당부 하셨으며 협약에 동참해 준 각 후원사 대표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천시지회는 2017년부터 “1사 1경로당” 협약을 통해 서로 돕고 발전하는 관계를 맺고 있으며 경로당 회원 모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오늘도 후원기업 발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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