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숭의종합사회복지관은 인천환경운동연합과 환경부 생애주기 ‘인천 재활용 마을 실험실’ 사업 일환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인천환경운동연합은 숭의종합사회복지관으로 쓰레기 종량제 봉투 10리터 100매를 전달한다.
주민들은 투명페트병 10개, 종이팩&멸균팩 20개를 분리배출하고 난 뒤 사진을 숭의종합사회복지관으로 제출하면 쓰레기 종량제 봉투를 1매씩 받을 수 있다.
김태미 숭의종합사회복지관장과 이혜경 인천환경운동연합 대표는 “협약을 통해 환경 사랑 실천 시민의식을 높이고 지구온난화를 늦추는 실천 방법을 적극 홍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협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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