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광주시 곤지암읍은 지난 27일 행정복지센터에서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 40명을 대상으로 혹서기 대비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여름철 폭염 대비 건강 수칙 및 대처 요청, 근로자 안전 수칙 준수를 비롯해 작업 시 유의 사항, 교통안전 등 안전관리에 필요한 유용한 정보를 전달했다.
특히 폭염을 대비해 챙이 넓은 모자와 팔토시를 배부해 참여자들의 건강 유지를 도모했다.
강명원 읍장은 “참여자 대부분이 고령자로 무더위에 각별한 주의와 협조를 당부드리며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해 안전사고 없는 건강한 일자리 사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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