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양1동 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이웃과 함께 나누는 사랑의 감자를 수확해 홀몸 어르신 등 저소득층에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수확한 감자는 계양1동 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지난 3월 ‘이웃과 함께 나누는 사랑의 감자 심기’ 사업을 통해 관내 선주지동에 위치한 밭에 심은 감자로 수확 후 직접 박스에 담아 총 77박스를 기부·전달했다.
계양1동 보장협의체 주성훈 위원장은 “계양1동 보장협의체에서 수확한 감자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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