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제주특별자치도 돌문화공원관리소는 6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으로 ‘돌도장 만들기’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6월 문화가 있는 날 주간을 맞아 6월 29일 6월 30일 7월 1일 총 3회로 진행된다.
나만의 서체로 천연 자연석 재질 도장에 직접 글을 새기며 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돌문화공원에서 다양한 추억과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려면 돌문화공원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25일 오전 9시부터 각 회당 선착순 30명을 모집할 예정으로 자세한 내용은 돌문화공원으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주돌문화공원은 지난 4월부터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무료입장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돌문화공원관리소 강태환 소장은 “나만의 돌도장을 만들어보며 돌과 함께 힐링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운영으로 도민과 관람객에게 다양한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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