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광명시는 28일 평생학습원에서 제2기 위원 15명을 새롭게 위촉했다.
시는 기존 평생학습 실무위원회 위원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문화예술, 시민사회, 청년 등 8개 분야에서 실무 경험이 풍부하고 평생학습에 대한 전문적 식견을 갖춘 인사들로 새로이 위원회를 구성했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광명시 평생학습의 발자취 및 학습원 주요 사업 등을 위원들과 공유하고 평생학습마을축제 추진방향 및 기타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광명시 평생학습 실무위원회는 상향식 의사결정 네트워크의 중간 매개체로서 평생학습축제 기획 및 평가 평생학습도시 관련 사업 공동개발 평생교육협의회 상정 안건 협의·조정 등 광명시 평생학습의 정책을 수립하고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광명시 평생학습원 관계자는 “시민과 함께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평생학습도시를 위해 광명시 교육과 학습 전체를 아우르는 연대적 거버넌스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 지혜와 마음을 모아 적극적으로 협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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