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도봉구 창동민자역자가 지난해 5월 기업회생이 성공한 이래 공사재개를 앞두고 안전한 공사를 위한 안전건축기원식을 6월 28일 개최했다.
창동민자역사는 2004년 착공 후 경영진의 횡령 등으로 공사가 중단됐으며 지난해 기업회생 후 시공사를 확정하고 공사재개를 준비해왔다.
향후 창동민자역사는 2025년을 목표로 조만간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이날 기원식에는 도봉구청장, 서울시 동북권사업과장, ㈜창동민자역사 대표, 롯데건설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사업 완료까지 사고없이 성공적으로 사업이 마무리되기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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