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하남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8일 감일동주민자치센터에서 교육생 36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원봉사 거점센터 활동가 양성교육’ 수료식을 가졌다.
자원봉사 거점센터 활동가 양성과정은 6월 21일부터 28일까지 3회차 교육으로 자원봉사 활동의 커뮤니케이션, 자원봉사 이해 및 탐구, 프로그램 기획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자원봉사 거점센터 활동가 양성과정을 수료한 활동가들은 각각 감일.위례거점센터와 미사거점센터에 배치돼 하반기부터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하남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성실하게 양성과정에 참여해 주신 자원봉사 활동가분들께 감사드리며 지역사회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하남시자원봉사센터는 7월‘미사 자원봉사 거점센터’ 개소를 앞두고 있다.
하남시자원봉사센터 거점센터는 봉사활동 자원봉사자 배치 · 모집 프로그램 기획 등을 통해 자원봉사 욕구 해소는 물론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봉사할 수 있는 소통의 창구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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