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 구월3동에서는 자유총연맹 구월3동 분회 주관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밑반찬 지원사업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구월3동 자유총연맹 회원들은 직접 만든 열무김치, 장조림, 식혜 등 총 5가지밑반찬을 전달했으며 앞으로도 한달에 한 번 매달 3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최낙철 구월3동 분회장은 “점차 일상 회복의 길로 들어서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생각하다 영양 섭취가 팔요한 어르신들께 밑반찬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혜선 동장은 “밑반찬 준비는 굉장히 손이 많이 가는 일인데도 불구하고 지역 주민들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모아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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