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포천문화재단은 지난 28일 포천반월아트홀 소극장에서 창립 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박윤국 포천시장, 제갈현 대표이사, 임승오 포천예총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포천문화재단 창립 후 코로나19 확산으로 불안과 우려가 가중됐지만, 전 임직원이 함께 보여준 도전정신으로 함께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포천문화재단이 노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갈현 대표이사는 “창립 후 직원들이 밤낮을 가리지 않고 노력했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다 많은 가족이 생겼고 업무에 최고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인력으로 구성이 됐다 앞으로도 포천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더욱 정진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