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포천시 도서관은 지난 28일 ‘2022년 포천시 올해의 책’ 선정 도서 ‘충분히 존경받을 만해’의 저자 임서경 작가를 초청해 작가와의 만남 강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 강연은 ‘포천시 올해의 책’ 연계 사업으로 임서경 작가 강연을 포함해 ‘올해의 책’ 6권의 작가 강연을 포천시도서관에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강연에 참여한 시민은 “임서경 작가의 강연으로 자녀와 함께 공감하는 시간을 가져 즐거웠다 작가의 고향이 포천시여서 자랑스러웠다 앞으로도 포천출신 작가 강연을 많이 개설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의 책 연계 사업의 일환인 ‘전국 독후감 공모전’의 응모 분야는 7개 부문으로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정해진 양식에 따라 작성해 다음달 16일까지 홈페이지·방문·우편접수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수상작은 9월 중 발표 예정으로 각 부문 별 최우수·우수·장려상 등 총 71명을 선정해 10월 중 상장과 부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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