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숭의종합사회복지관은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함께하는 ‘2022 신한라이프재능클래스’ 지원 사업에 선정돼 10월까지 라온스포츠아카데미 배드민턴과 농구 교실을 운영한다.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 후원금 1000만원으로 미추홀구 초등학생 1~6학년 34명이 무료 수업 참여 기회와 라켓, 농구공, 운동복 등 스포츠 용품을 지원받았다.
라온스포츠아카데미는 10월까지 매주 2회 진행하며 특히 재능이 뛰어난 아동들에게는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 ‘신한라이프장학프로그램’으로 연계해 지속적인 재능 계발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태미 숭의종합사회복지관장은 “학생들이 스포츠에 흥미를 갖고 재능을 발견해 건강한 꿈을 키워가길 바란다”며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협력해 아동 꿈과 재능 형성에 도움이 되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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