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의정부시 정보도서관은 7~8월 여름 동안 사서컬렉션 나만 아는 즐거움이라는 주제에 맞춰 ‘즐거운 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는 7월 ‘즐거운 홈’ 1탄에서는 초보 홈술러를 위한 와인과 위스키에 관한 저자 강연회를 진행한다.
7월 16일 오후 2시 ‘세상에 맛있는 와인이 너무 많아서’ 양갱 작가 저자 강연회를 시작으로 7월 23일 오후 1시에는 ‘초보 드링커를 위한 위스키 안내서’ 김성욱 작가 저자 강연회를 만나볼 수 있다.
이번 강연을 통해 와인과 위스키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으며 초보 홈술러의 나만의 마시는 즐거움을 가득 채워줄 것으로 기대된다.
수강 신청은 7월 6일 오전 10시부터 정보도서관 홈페이지 책문화프로그램 코너에서 선착순 접수이며 자세한 일정 및 안내는 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8월에 진행 예정인 ‘즐거운 홈’ 2탄은 반려식물에 대한 내용으로 ‘내 기분이 초록이 될 때까지’ 신시아 작가 강연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수강 신청은 8월 10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접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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