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평택시는 지난 24일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하는 서정동 새뜰마을 주민돌봄센터에서 평택복지재단 공모사업으로 ‘노인인지활동 책놀이 지도사 3급’ 과정을 통해 신청 주민 10명 모두 교육 이수 후 수료증을 받았다.
향후 ‘노인인지활동 책놀이 지도사 과정’은 3급~1급까지 운영할 계획이며 2급 양성 과정은 3급 수료자를 대상으로 6월28일~8월16일까지 진행한다.
이 과정은 중년여성일자리 창출 및 노인치매예방 활동에 목적을 두고 있으며 취업연계까지 할 예정이다.
김금숙 새뜰마을 주민돌봄센터장은 “지역사회 노인 복지를 위해 교육과정에 참여해주신 모든 주민분들께 감사드리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도시재생사업지 내 어르신들께 삶의 만족도 향상 및 주민공감대 형성을 위해 더욱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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