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 만수6동 주민자치회는 최근 주민자치위원들의 직무역량 강화와 단합을 위해 충북 괴산 일대에서 워크숍 행사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선 올해 8월 개최 예정인 제2회 만수6동 주민총회에서 논의될 마을 의제 사업 및 개최 방법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민재 만수6동 주민자치회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2년 만의 단체 야외활동을 통해 위원들 간 화합·소통의 시간을 가질 수 있어 기쁘다”며 “위원들의 다양한 생각과 적극적인 참여로 다가올 주민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문자 만수6동장은 “성공적인 주민총회 개최를 위해서는 민관 협력이 매우 중요하며 이번 워크숍이 더 돈독한 협력으로 이끌 기회가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주민자치위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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