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부천시는 지난 28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일상적 적극행정 공직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을 온라인으로 실시했다.
이날 강연자로 나선 신유희 강사는 적극행정에 대한 공직자의 실천 마인드를 강화하기 위해 적극행정 성과와 다양한 우수사례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직원은 “적극행정은 기존의 사고를 깨고 새로운 생각에 대한 도전”이라며 “공직자 개인의 작은 시작이 시민이 체감하는 큰 변화를 만든다는 점에 공감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일상 회복 등 급변하는 행정환경에 대응하기 위해서 전 직원이 적극행정을 일상적인 공직문화로 자리매김해 시민이 함께 현장에서 공감하는 대민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교육으로 시민 체감형 적극행정 공직문화 확산과 정착에 주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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