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강화군 길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9일 관내 독거노인 가구에 부식꾸러미를 전달했다.
해당 행사는 취약계층의 고른 영양 섭취와 안부를 확인을 위해 지난 5월부터 매달 진행되고 있으며 이번 나눔은 식료품 위주의 부식꾸러미를 만들어 관내 독거노인 32가구에 전달했다.
김주성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가정에 보탬이 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나겠다”고 말했다.
김재구 길상면장은 “여러분들의 마음이 우리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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