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양주소방서는 1일 오전 9시30분 경 소방서 2층 영상회의실에서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제9대 정상권 양주소방서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정상권 서장은 부산 출신으로 1989년 부산소방본부에서 처음 임용된 후 포천소방서장, 북부소방재난본부 소방행정기획과장, 동두천소방서장, 파주소방서장 등 주요 요직을 역임하며 7월1일자로 제9대 양주소방서장으로 취임했다.
또한, 국내 주요 구조활동 및 해외 구조활동을 다수 수행하며 현장 일선에서 솔선수범해 동료들의 귀감이 됐고 특히 훌륭한 열정과 리더십을 통해 적극적으로 소방행정 발전에 기여했다.
정상권 서장은 업무와 현장활동에 임함에 있어 항상 주인의식을 바탕으로 직원간의 존중, 업무에 대한 자율과 책임, 초심과 친절함을 잃지 않기를 강조했다.
그리고 “직원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화합을 통해 양주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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