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 주안7동 행정복지센터는 노후되고 어두운 골목길 8곳에 태양광 LED 도로표지병을 설치해 안심 골목길을 조성했다.
주민 118명 동의를 얻어 진행된 주안7동 마을골목 특성화 사업으로 예산 4천500만원을 소요해 497개 태양광 LED 도로표지병을 설치했다.
동 관계자는 “구도심 야간 도시경관이 크게 향상되고 어두운 골목이 밝아져 주민들이 만족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원하는 사업이 있으면 주민들 동의를 얻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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