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평가 담당교사 및 학년부장교사 등을 대상으로 학습격차 해소와 맞춤형 배움 지원을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연수 내용은 학습결손 해소를 위한 맞춤형 학생 평가 2022 개정 교육과정의 학생평가 방향 관찰과 피드백으로 학생 개별 성장 지원하기 등이다.
북부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와 더불어 관내 42개 학교를 대상으로 2학기 학생 평가 수립을 위한 컨설팅을 진행한다.
컨설팅 내용은 다양한 학습자를 고려한 평가 서술형·논술평 평가 학생 참여형 수업에서의 평가 등이다.
참여한 교사는 “개별 학생에 대한 맞춤형 평가과 피드백 사례를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 평가를 통해 학생들이 배우고 성장할 수 었어야 한다는 말에 공감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육청이 학생 평가 우수사례를 나누는 가교 역할을 하고 연수와 컨설팅을 통해 학생 평가 내실화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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