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 서구가 인천 자치구 중 가장 많은 구독자를 확보한 유튜브 채널 ‘서구TV’와 SNS채널 콘텐츠를 중심으로 ‘서구TV 메타버스 스튜디오’를 오픈한다고 4일 밝혔다.
서구TV는 2020년도 개편한 이래 소셜어워드 유튜브부문 전국 대상 수상, 구독자 3만2천명을 확보하는 등 명실상부, 인천 서구청 대표 유튜브 채널이다.
‘서구TV’는 지난 2020년도 개편 이래 소셜어워드 유튜브 부문 전국 대상을 수상하고 구독자 3만 2천명을 확보하는 등 명실상부 서구 대표 유튜브 채널이다.
서구는 ‘서구TV’와 함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여러 구민 소통 창구를 메타버스로 구현해 ‘서구TV 메타버스 스튜디오’를 오픈한다.
서구 관계자는 “메타버스 안에서 주민들은 ‘윤주무관이 간다’ 컨텐츠를 비롯 재미있는 영상과 서구 최신 이벤트 소식을 만나볼 수 있다”며 “이와 더불어 여러 소모임이나 화상회의를 할 수 있는 주민회의공간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서구는 오는 15일까지 오픈 기념 이벤트도 마련했다.
서구는 서구를 넘어 전국으로 뻗어나가려는 서구TV를 서구민 외에도 많은 사람에게 알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벤트는 메타버스 내의 포토존에서 촬영한 사진을 서구 공식 페이스북 게시물에 댓글로 달거나 메타버스 내의 이벤트 존을 통해 서구TV 구독/좋아요를 한 후 페이스북 댓글로 인증하면 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자세한 참여방법은 서구 홈페이지에서 ‘메타버스’를 검색하거나 서구 페이스북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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