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안양시청소년재단 산하 석수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이 지난 29일 아시아교류협회 주관 진로 멘토링 참길TV 시즌2 활동 우수 청소년으로 선정됐다.
아시아교류협회에서 주관하는 진로 멘토링 참길TV 시즌2 활동은 전국 중학생 청소년 100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진로 분야에 대해 학습할 수 있도록 진행된 개별 멘토링 활동으로 석수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 ‘미라클’은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 6명을 선발해 지원했다.
우수 청소년 선발 과정은 활동 종료 후 활동에 대한 소감과 만족도 조사설문이 포함되어 있는 결과보고서를 개별로 제출했으며 그 결과 우수 청소년 총 15명 중 석수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 ‘미라클’ 청소년 4명이 우수 청소년으로 선발돼 자기주도 진로개발 도서를 지원받게 됐다.
이번 참길TV 시즌2 진로 멘토링에 참가한 청소년은 “이번 활동으로 다양한 직업과 관련해 대학생 선생님과 실제 현장에 계시는 분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석수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중학교 1학년~3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사회참여활동, 학습지원, 상담, 급식, 귀가 등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