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민선8기 제4대 이충우 여주시장 취임식이 7월 1일 금요일 오전 10시 신륵사 야외 공연장에서 유관기관 단체장과 시민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많은 인원이 모여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취임행사는 7시 영릉 참배를 시작으로 현충탑 참배, 시청사에서 사무인계인수식, 간부공무원 인사, 취임식, 의회 개원식 참석, 유관기관 방문순 으로 진행 됐다.
특히 본행사인 취임식에서는 유관기관 단체장과 시민 등 1500여명이 행사장에 발디딜 틈 없이 참석해 이충우 시장의 취임식을 축하했다.
이번에 새로 취임하는 민선8기 이충우 여주시장은 ‘함께 잘사는 도·농복합 여주’의 시정목표와‘행복도시 희망여주’라는 슬로건 아래, 시민 만족 행정서비스,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 따뜻하고 세심한 복지, 문화·관광 산업 활성화, 친환경 농업 육성의 5가지 시정 방침을 제시했다.
또한 이충우 여주시장은 취임사에서 시청사 건립과 가축분뇨 처리시설 설치 등 시급하지만 논쟁적인 현안 사업들은 투명한 공론화 과정을 거쳐 추진하고 GTX 노선과 경강선 연결 추진해 사통팔달의 교통요충지 여주를 만들고 출산부터 교육까지 아이 키우기 좋은 시스템을 구축해명품교육 도시를 만들겠다는 등의 비젼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