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민선7기 이항진 여주시장이 4년간의 임기를 마치고 지난 6월 30일 11시시청 대회의실에서 퇴임식을 가졌다.
이날 퇴임식에는 가족, 친지, 시청공무원 등 150명이 참석해 이항진 시장의 4년간의 업적을 되짚어 보았다.
퇴임식은 국민의례, 이항진시장 업적 소개, 민선7기를 회상하는 동영상 시청, 퇴임사, 공로패 증정,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항진 시장은 퇴임사에서 ‘여주시민과 함께 헤쳐온 지난 4년은 힘은 들었지만 여주시민과 함께해서 영광이었고 같이 고생해준 공직자분들도 감사하고 이와 같은 노력들이 새로운 민선8기의 풍성한 밑거름이 되어 여주의 새로운 역사가 펼쳐지길 기대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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