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가평군보건소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방역에 집중하기 위해 방역 외 프로그램 운영을 중단해왔다.
그러나 최근 코로나 상황이 비교적 진정세를 보여 건강생활 실천을 위한 ‘놀이형 오감체험’을 운영한다.
‘놀이형 오감체험 노Fat, 예스Fit’ 프로그램은 각 가정에서 영유아의 개월 수에 맞는 오감활동을 통해 신체적 성장과 뇌의 발달에 의한 인지력이 급속하게 발달하는 시기이므로 영유아기 건강증진을 위해서 영향에 미치는 요소들을 파악하고 실행하는 프로그램이다.
박정연 가평군 보건소장님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영·유아 편식예방과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의 올바른 식생활 형성과 실천 유도를 기대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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