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평택시는 농업인과 도시민의 여가생활 욕구 충족을 통해 삶의 활력을 느낄 수 있는 농촌문화체험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상반기 운영과정은 6개 과정으로 ‘우리 아이 처음 만나는 구근식물’, ‘등나무와 짚풀공예’, ‘토피어리 만들기’, ‘힐링 꽃차’, ‘허브 요리’, ‘가족 나들이 음식’ 만들기 체험프로그램으로 4월부터 6월까지 25회 운영했으며 300명이 참여했다.
7월에는 매주 수요일마다 허브 요리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허브 요리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허브를 이용한 다양한 음료와 요리를 만들어 볼 수 있다.
하반기 체험프로그램 운영강사는 7월 중순부터 모집할 예정이다.
강사가 자유롭게 체험프로그램을 계획해 신청할 수 있으며 강사신청서 및 강의계획서를 작성해 지원하면 된다.
신청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청 누리집 및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 공지될 예정이다.
하반기 체험프로그램 신청은 인터넷과 이메일로 접수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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