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강화군 심도상사 유병우 대표는 지난달 30일 세탁기, TV를 한부모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길상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유병우 대표는 TV와 세탁기가 고장나 빨래를 할 수 없는 길상면의 한부모가정의 안타까운 사정을 듣고 기탁을 결심했다고 한다.
유병우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구 길상면장은 “이웃사랑 실천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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