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강화군 교동면은 교동면 봉소리 779-7 일원에 사철나무·영산홍 등 2,500여 주를 식재하며 신규 꽃동산과 교동면 방문을 환영하는 포토존을 조성했다.
해당 지역은 방치상태로 매년 잡목과 잡초들이 무성히 자라 미관을 저해 했으나, 이번 사업을 통해 마을주민은 물론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경관과 포토존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조현미 면장은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이 꽃동산을 보며 잠시라도 행복한 미소를 지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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