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평택시문화재단은 한국소리터 7월 특별 기획공연 국팝콘서트 ‘거꾸로프로젝트’를 7월 16일 오후 3시 한국소리터 지영희홀에서 선보인다.
‘거꾸로프로젝트’는 ‘옛것에 비추어 오늘의 해법을 구하다’라는 의미를 모토로 국악 속에 잠재된 다양하고 독창적인 음악적 재료를 활용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젊은 국악을 지양하는 전통 창작 음악 그룹이다.
창작국악을 기반으로 21년 조선판스타 TOP5 4위를 차지한 실력파 뮤지션이기도 하다.
한국소리터에서는 21년 악단광칠의 공연에 이어 올해에도 국악을 기반으로 하는 국악 크로스오버 장르의 공연을 기획 중에 있다.
7월 16일 국팝콘서트 ‘거꾸로프로젝트’ 공연은 평택 국악의 명인 지영희 선생님을 기리며 만들어진 지영희홀에서 열리며 약 70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본 공연은 전석 1만원 유료 공연으로 진행되며 현재 인터파크를 통해서 예매할 수 있다.
평택시문화재단 SNS 팔로우 특별할인 및 지역민들을 위해 다양한 할인 혜택이 적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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