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평군,‘목요 야간민원실’ 운영재개
[금요저널] 양평군이 오는 7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됨에 따라 '목요 야간 민원실'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목요 야간 민원실은 맞벌이 부부와 직장인 등 바쁜 일과 때문에 근무시간에 민원실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운영되며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나, 코로나19로 지난 2020년 3월부터 잠정 중단됐다.
목요 야간 민원실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여권 민원 업무와 무인민원발급기 이용 안내 등을 통해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전망이다.
전진선 군수는 “목요 야간민원실을 내실 있게 운영해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앞으로도 주민 편의의 맞춤형 민원서비스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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