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연천군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4일 연천군 종합복지관 4층 교육실에서 회원 15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 극복 응원 키트 제작으로 양말목 안마봉, 목침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2022 경기도자원봉사센터 권역별 특화사업으로 진행된 이번 활동은 자원을 재활용하는 업사이클링 활동으로 양말목을 활용해 안마봉과 목침을 직접 제작하며 7월 한 달 동안 9회 활동으로 안마봉과 목침 각 90개를 제작해 소외계층 및 독거노인 대상 90명에게 전달된다.
인선혜 연천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자연 친화적인 업사이클링으로 다양한 양말목공예 활동을 접했고 회원들과 함께 코로나19로 지친 대상자를 위한 소중하고 뜻깊은 활동을 진행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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