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교육의 발전을 위해 평생을 공직에 몸담으며 헌신해 온 퇴직공무원과 창의적인 자세로 성실히 직무를 수행한 모범공무원에 대한 정부포상 전수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만복 전 학생교육문화회관장과 공애순 전 평생학습관장, 나영희 전 북구도서관장이 홍조근정훈장을, 녹조근정훈장 1명, 옥조근정훈장 1명, 근정포장 3명, 대통령표창 2명, 국무총리표창 1명 등 총 11명의 퇴직공무원이 퇴직포상을 수상했다.
상반기 모범공무원으로 선발된 26명도 모범공무원증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친절공무원 5명,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공무원 5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친절공무원은 공직사회의 친절공무원 상 확립과 친절 배려 실천 분위기 확산을 위해 인천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한 외부 고객의 칭찬과 교육청 직원들의 추천으로 5명씩 연 2회 포상하고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교육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한 수상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친절하고 신속한 민원행정서비스 구축으로 고객에게 감동을 주는 고객행정서비스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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