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이 여름방학기간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마을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나나나♬나는 말이야’, ‘감성끄적 그림책’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각 프로그램은 부평 지역 내에서 활동 중인 예술인을 강사로 초빙해 청소년들의 선호하는 웹툰, 아트 드로잉, 글쓰기, 책 만들기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 수업을 운영한다.
북구도서관 관계자는 “마을의 역량 있는 예술인과 아이들이 서로의 끼와 재능을 개발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지역주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에 대한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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