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평택시 중앙동 환경보존위원회에서는 지난 3일 안성시 산하리 소재 휴경지에서 감자 80여 상자를 수확해 ‘사랑의 감자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중앙동 환경보존위원회 한만현 위원장은 “중앙동 소외계층을 위해 지난 3월 말에 감자를 심고 수확해 전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상기 중앙동장은 “무더위 속에서 함께 해주신 위원장 및 위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중앙동에 거주하는 소외계층에게 이 정성과 사랑이 잘 전달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중앙동 환경보존위원회는 환경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으로 살기 좋은 중앙동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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