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포천시 관인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4일 주민자치센터 유휴부지 일원에 주민 개방형 정원을 조성을 위해 해바라기 500주를 식재했다.
이날 윤영훈 위원장을 비롯해 관인면 주민자치위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작업을 진행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해바라기 정원은 ‘2022년 관인문화마을 해·바라기 투어코스 조성사업’과 연계해 진행했으며 주민들 누구나 친근하게 찾을 수 있는 주민자치센터 유휴부지에 조성했다.
윤영훈 위원장은 “해바라기가 개화하는 8~9월까지 정원관리에 힘써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방문객에게도 볼거리 제공 등 포토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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