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대한적십자 양동봉사회, 찐빵체험 및 행복나눔 봉사활동 펼처

[금요저널] 양평군 양동면 적십자봉사회는 지난 4일 단월면 수미마을 찐빵 만들기 체험장에서 만든 찐빵 160박스를 저소득 독거어르신 60가구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찐빵 만들기 체험 및 나눔행사로 기획됐으며 봉사회 회원이 체험장에서 직접 찐빵을 만들어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전달하고 일부는 양동이네 행복나눔 냉장고로 기탁됐다.

최정숙 회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적십자 회원들이 즐기며 봉사하고 전달받으신 어르신들께서도 옛 추억을 생각하며 맛있게 드실 수 있는 찐빵으로 준비했다“며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시고 늘 행복하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