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검단신도시에 9월 개교 예정인 인천이음초등학교의 원활한 개교 업무지원을 위해 ‘2022. 9월 신설학교 개교추진점검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신설학교 개교추진점검단’은 행정지원국장을 단장으로 서부교육지원청 6개 부서와 학교 관계자 등 총 26명으로 구성되어 신설학교 개교 업무를 지원하는 협의체로 운영되고 있다.
서부교육지원청은 개교 지원업무에 대한 전문지식을 토대로 교육과정, 유치원 원아모집, 돌봄, 시설공사, 급식, 통학로 안전 등 분야별 추진상황을 검토하고 문제점에 대한 해소 방안을 마련함으로써 최상의 조건으로 아이들이 성장할 수 있는 학습공간이 되도록 준비하고 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그동안 축적된 개교 지원업무 노하우를 통해 교육수요자가 다각적으로 만족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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