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서구협의회가 5일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자문위원, 지역 주민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지역사회 평화공감 좌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 내 평화통일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된 이날 좌담회는 숭실대학교 한승호 교수가 진행한 ‘한번도 정세 및 남북관계 전망’에 대한 강연과 참석자와의 대화를 통해 현재 남북관계와 앞으로의 관계 개선을 위한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민주평통 서구협의회는 1차 좌담회를 시작으로 올해 두 번의 좌담회를 추가로 개최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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