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강화군이 교통이 불편한 도서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해 ‘찾아가는 예방접종 서비스’에 나섰다.
군 보건소는 지난달 30일과 이달 4일 의사, 간호사 등으로 구성된 예방접종팀을 꾸리고 주문도와 볼음도를 찾아 코로나19 4차 백신접종을 진행했다.
이번 코로나19 4차 접종으로 여름 휴가철 이동량 증가에 따른 지역내 재유행 및 확산 예방이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백신접종은 고령층 중증 및 사망 예방을 위한 가장 효과적이고 중요한 수단이므로 60세 이상 연령층은 코로나19 4차접종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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