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서울 강북구 ‘환경을 배우다’란 주제로 구민 모두가 참여 할 수 있는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체험학습 프로그램 ‘환경을 배우다’는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 동안 강북구 평생학습관 강북배움터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는 기획 전시 “기후위기 오다” 전시 체험 “그린비트:녹색울림“ 적정기술 체험 체험학습 등의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으며 에너지를 마구쓰는 ‘마구쓰’를 막는 ‘기후위기 방탈출 게임’도 참여할 수 있다.
강북구민 또는 직장, 학교 등 강북구에 생활권을 두고 있는 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강북구 늘배움터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이 밖에도 구는 한 살림의 자원순환 챌린지, 아름다운 가게의 기부천사 챌린지, 에코마일리지 홍보 등의 행사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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