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 논현고잔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상인천새마을금고로부터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위한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7일 밝혔다.
후원금은 오는 12일 동 새마을부녀회가 초복을 맞아 저소득층을 위해 진행하는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에 사용될 예정이다.
임동표 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지속되는 무더위 속에 많은 분이 건강히 여름을 보낼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을 하게 됐다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지속해서 나눔 문화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철 논현고잔동장은 “항상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후원금은 무더위에 지친 지역주민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인천 새마을금고는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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