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양주도시공사가 지역경제 활성화 선도 우수 기관으로서의 공로를 인정받아‘지방공기업 발전 유공 포상’에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지방공기업 발전 유공 포상’은 전국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사회적 가치 실현, 민주적 경영체제, 지역경제 활성화, 코로나19 관련 상·하수도요금 감면 우수 지자체’등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달성한 지방공기업을 선정해 수여하고 있다.
공사는 사회형평적 일자리 창출 지역상생발전을 도모하는 경제성장 촉진 적극행정 기반의 지역 혁신 활성화 지원 등 시민 중심의 경영혁신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그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공사는 지난 2021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등급을 획득한 데 이어 지역경제 활성화 선도 우수 공기업으로 선정됨으로써, 혁신경영과 사회적 책임 실현에 모범적인 기관으로 굳건히 자리매김하게 됐다.
이재호 사장은“이번 수상은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을 위해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한 결과라 여겨진다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ESG경영 체계를 강화하고 시민 중심의 사회적 책임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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