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부평구는 7일 여름철을 맞아 ‘우리동네 환경지킴이’ 사업단 참여자들에게 쿨토시, 쿨스카프 등 혹서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물품을 배부했다.
‘우리동네 환경지킴이’ 사업단은 부평구 골목 구석구석을 청소하고 쓰레기 무단투기를 감시하는 등 깨끗한 마을을 조성하기 위한 노인일자리 사업이다.
현재 부평구 22개 동에서 546명이 참여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와 무더위에도 깨끗한 마을을 위해 힘써주시는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무더위가 예상되는 올 여름에도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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