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 동구 송림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일 계양구 서운동에 위치한 인천치즈스쿨에서 관내 아동 11명을 대상으로 ‘꿈꾸미 문화체험활동’을 진행했다.
꿈꾸미 문화체험활동은 송림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올해 특화사업인 ‘2022 아동학습지도’사업의 연간 일정 중 하나로 여러 가지 야외 체험활동을 진행해 그동안의 실내 이론 중심의 학습에서 벗어나 현장에서 얻을 수 있는 다양한 경험과 체험을 통해 사업 참가 아동에게 건전하고 바람직한 정신과 심성을 길러주고자 마련됐다.
정연찬 위원장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현장체험학습을 정상적으로 진행하게 되어 다행이고 오랜만에 야외에서 즐겁게 뛰어노는 아이들을 보니 너무 행복하고 기쁘다”며“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