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동구지구협의회는 지난 6일 동구청 광장에서 희망풍차 물품 전달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찬진 구청장과 박양근 회장, 각 동 적십자회원 등 20여명이 참여해 희망풍차 결연을 맺은 저소득 취약계층 105세대에 건강히 여름철을 보낼 수 있도록 여름이불을 전달했다.
김찬진 구청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솔선수범해주시는 대한적십자사 동구지구협의회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박양근 회장은“어려운 이웃들에게 꼭 필요한 도움을 드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회원들에게도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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