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구로구보건소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중단했던 대면 업무를 재개하고 있다.
구보건소는 관내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구강 파노라마 촬영, 충치 치료, 신경 치료, 스케일링 등 구강검진 사업을 무료로 진행한다.
검진을 원하는 이는 보건소에 전화로 예약한 뒤 방문하면 된다.
한편 구보건소에서는 유료 예방접종도 다시 시작했다.
재개한 예방접종 업무는 B형간염, 장티푸스, 신증후군출혈열이다.
접종 대상은 만 19세 이상 구로구민이다.
접종을 원하는 이는 신분증과 함께 평일 오전 9시~오후 5시 30분 사이에 보건소 1층 예방접종실을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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