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2022년 G밸리 우수기업 온라인 채용박람회’가 11월까지 열린다.
구로구는 “G밸리 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청년들에게는 우수기업에 취업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관악고용복지플러스센터, 금천구와 힘을 모아 채용박람회를 마련했다”고 7일 밝혔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IT·SW, 제조업, 서비스업 등 330여 개의 G밸리 입주 기업이 참여한다.
잡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기업정보, 재무분석, 근무환경, 고용현황 등 채용정보가 공개되며 기업과 구직자 간 매칭 서비스도 제공된다.
또, 구직자를 대상으로 진로상담, 자기소개서·면접 컨설팅 서비스를 무료로 지원한다.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잡코리아 홈페이지의 채용정보란을 통해 전문채용관으로 접속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잡코리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로구 관계자는 “청년들에게는 좋은 일자리를, 기업에는 맞춤형 인력을 제공하는 ‘G밸리 우수기업 온라인 채용박람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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