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강화군 화도면은 지난 주 비 피해를 입은 관내 저소득층 가정들을 방문했다.
이날 화도면은 방문 가구들의 피해상황을 살피고 보수작업 후 복지 홍보용품을 전달했다.
최오 어르신은 “현관 입구에 물이 새서 면에 신고를 접수하니 면장님과 직원 분들이 즉시 방문해 고쳐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다”고 전했다.
박수연 면장은 “앞으로도 여러 계층의 주민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화도면은 취약계층의 생활 속 불편한 부분을 적극 발굴해 건당 5만원 이하의 전기, 수도 설비, 문고리 보수 등을 강화군 생활민원기동대에 연계해 서비스를 지원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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